2009/05/04

정 : 정기모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머루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언냐~

따롱맘	모과차가 어디있나요? 마시고 싶어두 안 보입니뎌~

작성자 :

하얀나라

2009/05/03

원 : 원추리꽃 한아름을 그대에게 드리오니

경 : 경차티코 타고왔다 눈총으로 구박말고

숙 : 숙취해소 콩나물국 한그릇만 끓어주오

하얀나라	ㅋㅋㅋ 술~아흐...그노무 술 당췌 마셔본지가 언제인지...ㅎㅎ

따롱맘	숙취해소 야그 하시는거 보니 어제 나라님 과음하셨구나..ㅋㅋㅋ

작성자 :

숙 : 숙명인줄 알았는데....아닙니다. 어쩐다냐~

미소	아이고..따롱맘님.. 장난이지라오~

따롱맘	미소님~ 몬 소리래요? 어려버 -.-;;

작성자 :

하얀나라

2009/05/01

원 : 원기소가 먹고싶어 울엄니 밭에가신 날

경 : 경솔하게 원기소 한통 다 먹고 디지게 맞았던 시절

숙 :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야 했던 여자의 삶...결국은 울엄니도 여자...인뒤...ㅋㅋㅋ말도 안되누만...

따롱맘	원기소 특유의 냄새 기억납니다^^

winnie	원기소를 다 먹다니...ㅋㅋ대단하네요^*^ 전 냄새가 시러서 안먹었던기억에..ㅋㅋ

miri	그라고도 배탈 안났나..?

작성자 :

하얀나라

2009/04/28

원 : 원피스를 하늘하늘 차려입고 나서볼까

경 : 경주~ 보문단지 추억속의 그장소로

숙 : 숙명처럼 만나려나 잊지못할 첫사랑을...

따롱맘	경주 "황남빵" 많이 달긴 하지만 저두 참 좋아하는데..^^ 먹고싶어 지네요

miri	경주가나..? 울 큰딸도 경주간다쿠든데..만나거든 이 어매에게 경주빵이쿠던가 뭐 그딴거좀 사오라케라^^

사슴	땡....이쁜이는 더더욱 아뉨다 ㅎㅎ 이고 피곤해라~~인자 집에 갈 시간이당

따롱맘	땡~~ㅎㅎ 나라님 제 이름도 석자중에 항개도 안 들어가요~~ㅋㅋㅋ

하얀나라	웅~글면 사슴언냐는 이쁜이? ㅎㅎ 아니였을까..싶네요~

사슴	땡~~ㅎㅎ 나라님 석자중에 항개도 안 들어가요 ^^

작성자 :

하얀나라

2009/04/27

원 : 원망하지 않으리라 이미떠난 인연인걸

경 : 경솔했던 지난시간 후회한들 무엇하리

숙 : 숙제처럼 하나둘씩 풀어가면 그만이지..

winnie	맞어요 지난날 후회 해돈들 모해요..현제가 중요하지요^*^

miri	사자짓기..? ^^

작성자 :

winnie

2009/04/27

원 : 원없이 배워보자 애쓰던때가 어제 같은데

경 : 경우에 따라서는 그럴때도 있다나???

숙 : 숙련공이 다 되어부렀으면 아마도 펄펄 뛸거 가튼뒤..ㅋㅋㅋ

winnie	사슴님 원씨 맘에 들어요^^ 헤헤^^ 따롱맘님 숙련공이란 ,,운동을 끝까지 했더라면 몬가 하나 좀 안하겠나 싶어서요ㅋ 미리언냐 지가 몰 잘한다공...모하나 잘하는거 읍어요^*^

miri	방가요..^^ 그리 열심히 하셔서 위니님 몬하는거 웁나보다

하얀나라	앗~혹시 사슴언냐의 이름도 경숙~~~~~~~~~~~~? ㅎㅎ

따롱맘	숙련공이 다 되어부렀으면 아마도 펄펄 뛸거 가튼뒤..ㅋㅋㅋ (펌) 이해가 안되고 있음 -.-;;

사슴	오마 위니님 원氏...너무 마음에 들어요 경숙은 말고 ㅎㅎ

작성자 :

miri

2009/04/27

원 : 원=元亨利貞(원형이정) - 건(乾)의 사덕(四德). 크고 형통하고 이롭고 곧게.《周易》

경 : 경=敬天乃孝(경천내효) - \'하늘을 공경함이 곧 효\'라는 말.

숙 : 숙=熟慮斷行(숙려단행) - 곰곰이 생각하여 과감히 실행함. 이상 네이버 선생님 말씀 ㅎ

winnie	저 잘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뵈니 넘 반가워요^^늘 건강하세요^*^

miri	이거 네이버 선생꺼라요 ^^

따롱맘	한자에 약한 따롱맘, 주눅들고 있음 ( ..)(.. )

miri	winnie님 차말로 방가부러라우..잘 기시져?

winnie	아우~~~미리언니 몰 일케 멋지게 지우셨다우...^^ 오랜만에 뵈어요..^^

작성자 :

해조음

2009/04/27

원 : 원대한 꿈을 가진 위니 님은

경 : 경관 좋은 타이완의 화리엔에 살고 계시며

숙 : 숙련된 태권도 사범이랍니다요..

따롱맘	지는 미리님 안이자삐리습니뎌~

miri	해조음님..? 미리 이자삐릿나염^^

winnie	오메~~~해조음님...사범이라는 당치도 않게요...ㅋ근디유 가미된 거짓이 왜 일케 기분좋은걸까유..^^ㅋㅋ 해조음님 늘 건강하세요^^

따롱맘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해조음님~~^^

해조음	근데 이말 맞는지.. 아님 말고..ㅎㅎ

작성자 :

하얀나라

2009/04/27

원 : 원경숙으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경 : 경치좋고 인심좋은? 대만에 계시는 위니언니.황토아낙이란 아뒤도 정겹지만

숙 : 숙이언니~라고 부르니 더욱 친근감 듭니다. 삼행시 많이 참여해 주시고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winnie	하얀나라님,아유~~~쑥스러운데~~~

작성자 :

따롱맘

2009/04/26

따 : 따롱아~

롱 : 롱다리 아니라꼬 엄마가 몇번을 야그 했건만 이케 놀리고 있는디

맘 : 맘, 열 받는디 걍 이 게시판 폭파시키삐리까? -.-;;

따롱맘	아침에 나라님 홈 클릭했는데 안 열려서 무지 놀랬습니다 ( ..)(.. )

하얀나라	으흐흐...롱다리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니께 롱다리라는 결론이 나오잖아유...ㅎㅎ강한부정은 긍정이라고..욤

따롱맘	지가 알고보면 한 터프 합니뎌~~~ㅋㅋㅋ

작성자 :

애수작

2009/04/25

따 : 따르릉 따르릉 하얀 세발자전거 타고 아이콘 지니고 다니는 따따 그녀

롱 : 롱 다리에 보라색 롱부츠를 신고

맘 : 맘껏 멋 내며 오늘도 뇌신경 촉감 쾌감 호르몬 자극을 주며 내 앞을 돌고 있네.

miri	애수작님은 혹시 삐짐님 오라버니..? 헤구 미리는 왜 일케나 궁금시런것이 많대유 애수작님 죄송함다^^

따롱맘	아뛰, 닉이 바꾸든지 해야지 "롱다리" 아니라니깐요 -.-;;

애수작	따따님 삼행 할때까지 바꾸면 안되지! 따따님 세발자전거 & 연한보라빛 롱부츠보니 야마돌라카네!~

하얀나라	헉스~애수작오라버님의 삼행시~도 짱 멋지네요.따롱맘님 좋으시쥬? 따롱맘님이 직접항개 삼행시 안하심 주제 못바꿉니다~

작성자 :

푸른하늘

2009/04/24

따 : 따스하게 내려 앉는 고운 햇살 속으로 나아가

롱 : 롱다리이신 사슴님 디룩디룩 살이 올라 걸을때 출렁이는 중부지방도 보고잡고요

맘 : 맘모스 같은 방댕이 살랑거리며 밤거리 돌아댕기는 국물아지매도 참 보고잡아요

miri	푸른하늘님? 그 푸른하늘님인가요?

따롱맘	고날이 언제일까? ㅋ (펌) 지도 잘 모름 ( ..)(.. )

사슴	고날이 언제일까? ㅋ

하얀나라	흠마.~푸른아재요 ㅎㅎ 삼행시 끝내준다요. 맘모스~이것 내가 다음에 할려고 했눈뒤..한발늦었다는~

작성자 :

하얀나라

2009/04/23

따 : 따거(大哥)를 불러볼까? 개떡같은 날 한대 쥐어 패고 싶은데...

롱 : 롱~롱 그렇게 길지도 않은 생, 타인의 가슴에 못 박으면

맘 : 맘은 편할까? 허허로운 웃음만 밤하늘에 가득차는구나...

따롱맘	지금 현재도 없다 - 펀 글 -

따롱맘	비난만 받는 사람, 칭찬만 받는 사람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것이고

작성자 :

winnie

2009/04/21

따 : 따갑게 울려대는 자명종소리

롱 : 롱 타임 끝났다고 얼른 일어나라 독촉이네

맘 : 맘같아서는 일나고 싶지 않컷만 사는게 몬지..에혀 허리얌~~~~

winnie	제가 쓰는건 글도 아냐욤..사슴님...^*^ 전 사슴님이 늘 부럽기만 하다는...ㅋ

사슴	다들 글재주 좋아욤 사슴은 노안 관계로다 책 읽은지가 그냐말로 그 옛날이여서 그런지 ㅋㅋ

하얀나라	웅~아래 해조음형도 한삼행시 하시공...위니언냐도 한삼행시 하시공...경숙언냐로 삼행시 할테니 성~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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