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7

해 : 해님! 지발, 어서 좀 밑으로 내려오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따롱맘	웬 동장군이 이리 연일 붙어다니냐꼬 - 펌 - 그러게요, 제가 낼은 무슨수가 있어도 떼어놓을께요~~ㅋㅋㅋ

하얀나라	우주사랑언냐~넘춥죠? 춥지만 마음은 온기로 가득 채우시기 바라며 행복한 한주 열어가세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1/01/17

토 : 토라져 버린 내 애인, 미스김 미스박 미스리.. 흐미나~

끼 : 끼가 다분한 동네 바람둥이 카사노바 아자씨 일났네요

해 : 해벌쭉~ 하던 그 입도 발도 얼어붙이는 이 동장군 앞에 벌벌~^^

노을	바람둥이 아자씨 다시는 ...바람 않피우겠네요....모두모두 늘 건강하시이소

작성자 :

우주사랑

2011/01/17

토 : 토끼해, 정말 팔딱팔딱 뛰게 추운지고

끼 : 끼니걱정 동파걱정에 없는 서민들 마음은 더욱 얼어붙고

해 : 해님마저 동장군 서슬에 놀라 하늘 끝으로 올라갔네

따롱맘	노을님~ 화장실 수돗물 이젠 나오겠쮸? 날씨가 왜 그리 추운지 -.-;;

노을	사무실 화장실도 수도도 얼어....미치게 하네요...햇님 빨리 내려오이소....

따롱맘	울집도 날씨가 워낙 추춰서 혹, 동파된거 없나..? 걱정입니다 -.-;;

작성자 :

노을

2011/01/06

토 : 토끼해 새아침에 즐거운 노래소리

끼 : 끼토산 야끼토산 로디어 아야느가.....총깡총깡 서면띠 ^^^

해 : 해맑은 웃음소리가 산내들에 가득다

따롱맘	끼토산 야끼토, 죠거 거꾸로 해서 부르던 기억 저두 납니다~ㅋ (^---^) ☜ 요정도면 해맑은 미소 되나유?^^;;

작성자 :

우주사랑

2011/01/04

토 : 토끼해 그대의 운세는 어떠할지 궁굼하시지요?

끼 : 끼니 걱정은 없는지 건강한지 출세는 할라는지

해 : 해되는 건 아니니 게시판에서 함 보시지요.ㅎㅎ

노을	새해에는 나라님 따롱님 사랑님 께서 늘 즐거우시고 운수대통 하시길....

따롱맘	게시판에서 함 보시지요 - 펌 - 지는 보고 벌써 테수뚜 해봤습니데이~^^

하얀나라	우주사랑언냐~ 혹시 토끼띠?헤요 헤헤...토끼처럼 깡총거리며 우주사랑언냐의 삼행시에 즐겁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1/01/04

토 : 토정비결을 아주 무심한 척 보았습니다

끼 : 끼약~!? 내 운세가 그렇게나 좋다니..ㅋㅋ

해 : 해가 바뀔때마다 슬그머니 보고픈 심심풀이 토정비결^^

따롱맘	끼약~!? - 펌 - 지 운세도 만만찮습니뎌~ 혹, 토정비결도 뻥 아녀? ㅋㅋㅋ

작성자 :

우주사랑

2011/01/04

토 : 토끼처럼 깡총 뛰는 한 해가 되자고 인사했네

끼 : 끼가 넘치도록 팔딱팔딱 뛰어 열심히 살자고

해 : 해마다 다짐하며 복을 꼭꼭 싸매 만두를 빚었네

따롱맘	우주표 복만두를 먹고 싶네요 - 펌 - "흠~~" 침 넘어 가는 소리임돠~~ㅋㅋㅋ

노을	우주표 복만두를 먹고 싶네요...춤넘어 감니더.....

작성자 :

우주사랑

2011/01/04

토 : 토끼해의 첫째날이 마침 토요일이라

끼 : 끼니는 첫날부터 복을 싸서 함께 먹자고

해 : 해질녘 전날에 만두소를 만들어 형제집에 모였네

따롱맘	토끼해의 넷째날, 화욜밤에 댕겨감!! 모두 고운꿈 꾸시어요

작성자 :

하얀나라

2011/01/03

토 : 토끼해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끼 : 끼가 좀 어렵지만 신묘년으로 하는것 보다 더 좋을듯 하여...

해 : 해맑은 미소로 행복한 한주 열어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롱맘	토끼해로 삼행시 시제 바꿨나요? 잘 하셨어요..^^ "끼" 넘 어렵게 생각말구 마니마니 올려주시어요~~

작성자 :

노을

2011/01/01

정 : 정다운 토끼미소 새아침에 찾아오니

거 : 거리에 산내들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장 : 장기간... 기다려오던 님마저 방가오네

하얀나라	노을님~행복한 새해 열어가시고 늘 건강유의하세요

따롱맘	노을님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길 바랍니데이~ 해피 뉴 이어~~~♬ (^ㅡ^) ~♪

노을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

작성자 :

노을

2010/12/29

정 : 정들은 경인년이 떠날려 인사하니

거 : 거미줄 걷어내고 ㄲㅐ끗이 청소하고...

장 : 장미꽃 행복미소로 새해를 맞으소서. .....

노을	나라님!따롱맘님! 우주사랑님! 새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우주사랑	노을님! 행복미소로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건필하시구요~~!! ^^*

따롱맘	노을님 항상 고맙습니다 새해두 쨈난 삼행시로 자주 뵙길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어요~~^^

하얀나라	노을님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한해 마무리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작성자 :

노을

2010/12/21

정 : 정원의 돌담사이 곱게 핀 들풀 하나 ...

거 : 거치름 시세움을 모르고 피어나서

장 : 장두노미 세상을보며 꽃잎세워... 기도하리...

노을	따롱마님! 그라문요 요로컴 바꿔봄니더 장두노미로....착한사람 잘사는 시상이되문 참 조은디요....ㅎㅎㅎ

따롱맘	장마철 폭풍우속에 어이할까... 떨고있네 - 펌 - 흠마~ 지금 한겨울인디 웬 장마철? 여름에 쓴 삼행신가벼~~ㅋ

작성자 :

노을

2010/12/16

정 : 정말로 보고싶어 견딜수 없었다면

거 : 거푸짚 덮어쓰고 몰래라 올거인데...

장 : 장터를 둘러봐도... 내모습만 처랴~ㅇ타...

따롱맘	오타 처노코 ...잘햇다꼬 좋아하시는 노을님 모습 상상중입니다~~ㅋㅋㅋ 모두모두 방그리~^^

노을	오타 처노코 ...잘햇다꼬 뎡거장에서 아작 기다리고있는 멍충이 지가 안보임니껴.....^o^~~♬

작성자 :

우주사랑

2010/12/15

정 : 정처없는 우리네 인생 발길따라 과연 그 어느 곳,

거 : 거짓없은 세월의 정거장에 내 삶의 짐을 풀을까요.

장 : 장막을 거두듯이 종착지 삶의 정거장을 엿볼 수는 없겠지요? 건강하세요..^^*

우주사랑	그래도 잠시 인연이 천년보다 귀하리니 오타가 안보이는구먼요.ㅎㅎ

따롱맘	만남도 ㅎ(X) 헤(O)어짐도...기약없는것 - 수정펌 - 노을님~ 오타 났습니데이~~ㅋㅋㅋ

노을	만남도 ㅎ어짐도...기약없는것...그래도 잠시 인연이 천년보다 귀하리요 우주에...무엇이 더 귀하리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0/12/15

정 : 정말 날이 많이 춥네요.

거 : 거짓없는 세월은 어느새 일년을 마무리 지으며,

장 : 장막을 거두고 그렇게 또 새 날을 시작하자 재촉합니다.

따롱맘	정말 날이 많이 춥네요 - 펌 - 그래서 내복 살려구 했더니 무쟈게 비싸서 걍 견디기로 했슴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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