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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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하얀나라  2009-12-30 17:44:26


새해 소망

언제나 후회를 하며 삽니다.
어느 순간 한번도 참 잘했구나
스스로 위안하는 행복한 시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나고 후회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살아가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조금만 양보하면 될 것을
조금만 타인을 배려하면 될 것을
자기위주로 생각하다 보니
늘 서운하고
늘 나만 부족한 것 같고
늘 나만 손해 보는 것 같고
꼭 어떤 일이 생기면 좋은 일은 타인이고
나쁜 일은 나에게만 닥치는 것 같아 힘듦을 푸념하게 됩니다.
잠시 돌아보면 정말 나는 행복한데도 말입니다.
이렇게 정신이 건강하고
이렇게 사지가 멀쩡하고
이렇게 주위에 돌아보면 나를 걱정해주는 가족.
친구, 많은 분의 따뜻한 온기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둘씩 마음을 열고
마음 가득 사랑의 씨앗을 뿌려야겠습니다.
미워하는 마음보다 이해하는 마음을
질투하는 마음보다 용서하는 마음을
관용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
내 마음그릇에 행복이라는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에게도 소중함을 부여하며
하루하루 허투루 살지 않고
오늘 이 하루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만들어
이 하루의 행복이 계속 이어지게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내 얼굴에, 내 마음에 책임을 지며
아직은 채색되지 않는 내 인생의 2010년 스케치북에는
영혼이 맑아지는 그런 하얀나라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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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하얀나라 아우님~~~
올한해 저에게 베풀어 주신 따듯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가게에서 잠깐들어 왔어요.. 영상은 못올리고 마음이라도 전하려구요...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새해엔 좀 사정이 허락 한다면 자주 영상도 만들고
아우님홈에도 자주 올꼐요...
새해엔 늘 가족 모두들 건강 하시고 특히 아우님이 몸이약하신것같던데..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 합닉다..
2009-12-31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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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비비추언냐
아흐...
무슨 말씀을요.
저도 아주 가끔 찾아뵙는데요~
잊혀지지 않을 만큼요 ^)^
비비추언냐
언제나 항상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소원성취하세요
2010-01-05
1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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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03년 마무리 할때>

올 한해 어떤 의미로 각인될까요?

늘상
뒤돌아보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게되지만
삶의 밑그름이 되어
새해에게
희망을 걸어보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루지 못한 소망
이루지 못한 사랑
이루지 못한 일들
이루지 못한 많은것들

가슴아팠던 사연들
슬픈기억들
용서하지 않은 일들
그리고........힘들었던 많은 일들

저물어 가는 2003년에 모두 뭍혀지길 바라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날마다 좋은날
날마다 거룩한날
날마다 신나는날
날마다 기쁜날
날마다.............
날마다.............
웃음꽃 피는 멋진 날들 되시기 바라면서
가정의 건강과
가정의 행운과
소망성취하시는 멋진 새해 맞이하시기 기원합니다

행운의 여신미소가

항상
언제나 함께 임재하시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2010-01-05
17: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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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2004년새해맞이할때의 느낌

새해가 밝은지 여섯날째가 지나간다.
달력에는 소한이라고 음력 섣달 보름이라고 적혀있는데
하얀 눈이라도 내려 주길 바라며
먼 사색의 표정을 지어본다...
연일 백지처럼 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이
동선이 메모리칩에 입력된 로보트처럼 정해진 코스의 하루를
열었다 닫았다 할 뿐인데 시간은 에누리 없이 잘도 지난다..

갈망도 느낌도 멈춰진 상태로
몇날을 그냥 보낸 것 같은.
사람의 가슴 속에 모든 그림이 사라지면
죽음과 같은 잠이 그 빈 곳을 채우는지
깊은 잠을 갈망하며 허우적이지만.
늘상 두눈 멀뚱이 뜨고 맞이하는 새벽이다.

날씨마저 동정의 눈빛을 보내는 것 같아
후다닥 놀라 깨어나는 의식이 고맙기도 하고
눈물겹기도 하다...
맘속을 비워야 겠다.
내 영혼에서 울러나오는 소리
그 소리를 귀 밖으로 들으며
내 삶에 진정 소중한 것이 무언가
나를 채워주는 것은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게된다.

이토록
나를 슬프게 하는것은 무엇일까?
내내 집착하며
내 허기의 근원을 찾으려
발버둥치는 나날들

내 욕심의 수치를 모르겠다
수치를 모르게 부풀어 있는 욕망의 비계 덩어리를
아득한 눈길로 바라본다
2010-01-05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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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행복이란 이름으로 문서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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