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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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사진 해조음
하얀나라  2010-05-18 19:29:54




휴식

명주바람 벗하여
하늘거리는 푸른 옷소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어
한발 또 한발 구르게 되면
두 바퀴로 가는 세상 속
자작나무 숲에서 들려오는 오월 속삭임

지저귀는 새소리 벗하여
초록 이파리들의 수런거림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어
솜털처럼 가벼운 페달 소리
앞바퀴 뒷바퀴 연결고리는
아카시아 숲에서 들려오는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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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ㅎㅎ 요즘은 글을 쓴다는것이 두렵기도 하고
도대체가 부끄럽다.
해조음님의 사진을 보면서
오월의 푸른 풀밭으로 자전거 타고 떠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2010-05-18
1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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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하얀나라님 오랜만에 들렸네요...
건안하신지요 ?

한참 동안 분주 하게 살았나 봅니다..

휴식이란 아름다운 글을 음미하며
오늘을 닫습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2010-05-18
2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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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버블님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안부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경주로 출장을 떠납니다
버블님의 흔적에 반가운 마음으로 잠시 댓글 남겨봅니다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가시고
늘 건강유의하세요
2010-05-19
0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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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음
하라님, 고맙습니다.
저의 사진에 감성 깊은 글을 내려주시고..

"초록 이파리들의 수런거림 속에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어" 보고 싶네요.
2010-05-22
1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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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나라님!
참! 오랜만이죠? ㅎ
어때요! 요즘 하시는 공부는 잘되시나요?
올해는 무척 덥다네요!
건강해치지않게 무리하시지 마시고
늘 행복하신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2010-06-17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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