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라
ID
PW


가을의 길목
하얀나라  2014-09-02 12:14:29


가을의 길목


여린 나뭇잎 사이로
쓸쓸히 내리는 햇살
아등바등 살아온 날이
실바람에 몸을 비비며 춤을 춘다.

너울너울 갈피 잡지 못하는
나이를 더해 가는 불안함
꽃이 피고 지듯
다시 계절이 오고 가듯

삶의 무게는
좀처럼 가벼워지지 않고
머지않아 돌아올 봄을 기다리듯
햇살만 찬란하다


댓글 수정


따롱맘
꽃이 피고 지듯
다시 계절이 오고 가듯

봄은 다시 또 왔네요^^
2015-03-06
23:40:41

 


  목록보기

번호 작성자 작성일
176  가을 안부  [3]  하얀나라 2014/09/02
 가을의 길목  [1]  하얀나라 2014/09/02
174  잃어버린 기억 1  [3]  하얀나라 2012/03/04
173  가을 속으로  [4]  하얀나라 2011/09/08
172  눈 부신 슬픔이 지네  [2]  하얀나라 2011/05/26
171  오월의 노래  [2]  하얀나라 2011/05/26
170  꽃이 지는 봄밤  [3]  하얀나라 2011/04/15
169  회상의 봄  [1]  하얀나라 2011/02/25
168    [4]  하얀나라 2011/02/22
167  슬픈 영혼의 이별  [2]  하얀나라 2010/11/22
166  비와 당신  [3]  하얀나라 2010/07/14
165  이별 공식  [5]  하얀나라 2010/06/08
164  휴식 / 사진 해조음  [5]  하얀나라 2010/05/18
163  봄 처녀 오시네  [2]  하얀나라 2010/04/20
162  봄비  [3]  하얀나라 2010/04/01
161  길 잃은 사랑  [4]  하얀나라 2010/02/01
160  다시 사랑이란 말을 마라  [2]  하얀나라 2010/02/01
159  세월의 그림자  [5]  하얀나라 2010/01/12
158  내가 네게로 이르는 길  [4]  하얀나라 2010/01/05
157  새해엔  [4]  하얀나라 2009/12/30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3][4][5][6][7][8][9]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ae s jak

[하얀나라]
습관처럼 켜는 사각 모니터 속

습관처럼 그리운 폴더 하나가 있다 기쁨의 파일을 열면

너로 말미암아 즐거웠던 순간들이
설렘과 행복이란 이름으로 문서화 되어 있다.
너로 말미암아 힘들었던 순간의 감정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