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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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海 / 김유선   Wednesday, 11-11-16
♤ 꽃 비


  
  ♤ 꽃 비

               山海/ 김유선

늦가을 꽃 비가
허공을 맴돌다 하늘 파도 일렁이면
화려한 꽃이 되어 흩어진다

피었다 지기로 한 약속이지만
목청이 터져라 울부짖으며
환희와 열정으로 피어난 꽃 비는
어둠과 메케한 연기 속에서
온몸을 태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웅성거림과 함성 속 어두운 하늘
빗줄기 사이로 불꽃은 사라져간다

아,
내 맘에 꽃비 꽃씨는
언제쯤 피어나려나
한 톨의 홀씨로
희망찬 내일을 소망하고
기원 해본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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