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우주사랑	네.. 노을님, 고맙습니다! 지가 장난끼가 많아서...ㅎㅎ

노을	하얀웃음이 보이는듯하니다 ㅎㅎㅎㅎ ^o^~~♬ 늘 건강하시길....

작성자 :

우주사랑

2010/12/15

정 : 정녕 가시려오? 너와 나의 정거장은 어쩌라고

거 : 거만한 그대, 얄미운 그대, 야속한 그대여~

장 : 장터로는 지나지 마오, 돌팔매 맞으리..헉!?^^

우주사랑	너와나의 정거장은 맹글어 놓고 얄미운 그대가 떠나간다니 장터정거장 사람들이 눈총 돌팔매할까봐서리...ㅎ~^^

따롱맘	우주사랑님~ 장터로 가면 왜 돌팔매 맞는가요? 궁금해지기 시작함~~ㅋㅋㅋ 자주 뵙길요!!

우주사랑	ㅎㅎㅎ.. 그렇지요~? 아이공~~ 나이 쩌매 먹다보이 동장군이 점점 무섭습네다.^^

노을	겨울이 간다하면 얼른 ....^o^~~♬ 춤추며 보내린데///

작성자 :

우주사랑

2010/12/15

정 : 정거장, 너와 나의 정거장 그 곳..

거 : 거리마다 골목마다 아기자기 세울까

장 : 장터마다 곳곳마다 아롱다롱 세울까

따롱맘	아롱다롱 하니깐, 따롱이도 안부 전해달랍니다 지는 잘 있다꼬..^^

작성자 :

노을

2010/12/15

정 : 정지간 엄니끓이는 된장냄새 넘어나면...

거 : 거미가 그네타고 데로롱 ... 춤을 추고

장 : 장독대 돌담사이 하얀국화 인사를 한다

우주사랑	으~~ 정말 춥습니다. 저녁에 구수한 된장찌개 끓여야겠어요.^^

노을	으쓰~스~ㄱ ...겨울의 중심으로 갑니다 ....모두모두....따뜻한겨울 지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

노을

2010/12/15

정 : 정녕 가시려오 나를두고 가실려오

거 : 거울도 외면한다 나를두고 가실려오 ...

장 : 장난이라 말해주오 백번이라..... 잡으리...

노을	그리워만 해야 할 사람..그래도 그에께 봄이 왔으면.....기도한다

작성자 :

노을

2010/12/11

정 : 정겨운 고향모습 눈속에 고이담아

거 : 거제도 동백꽃의 잎새에 풀어놓고...

장 : 장미꽃 그리운사연 휘파람에 싣는다

노을	따롱님두 방그리~~^^ 참정겨운 표현이네요 방그리~~^^향그리~~^^동그리~~^^ 늘 건강하시길.....

따롱맘	요즘은 겨울철에도 장미가 종종 보이던데요? 노을님두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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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2010/12/10

정 : 정거장으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거 : 거창하게 시작했던 2010년도 저물어 갑니다.

장 : 장편소설처럼 절절한 사연 곱게 접으시고 멋진 한해 마무리 하세요

따롱맘	시제를 "정거장" 으로 바꾸니 김수희의 "정거장" 노래 생각납니다~~ㅋㅋㅋ

작성자 :

노을

2010/12/02

이 : 이슬꽃 하얀미소 가슴을 찾아들면

정 : 정겨운 코스모스 수줍게 인사하고...

천 : 천둥이 번갯불을 소리없이 훼어간다

따롱맘	12월! 숫자를 더하면 춘삼월! - 펌 - 노을님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추운겨울도 숫자론 따스한 춘삼월이란걸..^^

작성자 :

천 : 천지간 불 붙어 버릴 사랑의 말 가슴속에 여울지네

노을	......가슴속에 여울지네 ..... 겨울은 봄을 약속하지요 모두모두....건강하시길

따롱맘	하얀나라님도 두 삼행시 하시네예~ 모두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회올	하얀나라님도 두 삼행시 하시네예 ^^ㅎㅎㅎ

작성자 :

노을

2010/11/29

이 : 이화가 피고지고 춘심을 애태우면

정 : 정두고 떠난님도 그리움 다시내고

천 : 천지가 노란산수유 새희망이 돟으리...

노을	맘님 올님.....부끄러워저서...지가요 ....사라지고 싶거든요

따롱맘	노을님은 시집을 편찬 하셔야 겠네요 (펌) 미리 싸인 받아 놓을까..?^^;;

회올	노을님은 시집을 편찬 하셔야 겠네요 ^^ 희망찬 12월 맞이 하세요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1/29

이 : 이마트에 다녀왔네 북세통이 따로없네

정 : 정가보다 싸게파는 원플러스 원상품에

천 : 천방지축 사다보니 빈털터리 되었다네

따롱맘	원플러스 원상품, 고런게 미끼잖아요~~ㅋ 그래도 쇼핑할 땐 즐겁쥬?^^

회올	그래도 행복하셨겠네요 ^^ 뒷일은 뒤에 생각 하시고 ㅎㅎㅎ

작성자 :

회올

2010/11/27

이 : 이 : 이렇게 떠나가면 속좁다고 하겠지요 ~

정 : 정 :정겨운글 소중한글 아름아름 되새기며 `

천 : 천운이 다할때까지 함께하며 살렴니다 ^^

따롱맘	ㅎㅎ 회올님께서도 한삼행시 하시네예~ (펌)

하얀나라	ㅎㅎ 회올님께서도 한삼행시 하시네예~~~~~~~~^)^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1/26

이 : 이슬처럼 사라지는 초로인생 애달프니

정 : 정겨움이 넘쳐나는 삶의노래 부르면서

天 : 天壽(천수)누려 건강하세 후회없이 행복하세

따롱맘	둘이님은 못하는거 빼구 다 잘하는걸로 아뢰오~~~~ 한자 NO ㅎㅎㅎ (어려버!!)

회올	나라님~ 도대체 못하시는게 뭔가요 ~~~ 어려운말 쓰기 없기 ^^ 한자 NO ㅎㅎㅎ

작성자 :

노을

2010/11/26

이 : 이곳이 도원인데 어디로 가실려고

정 : 정두고 떠나시면 우리는 우짜나요...

천 : 천천히 다정다감을 풀어놓고 가시지요

회올	농담 이에요 노을님 ^^ 가긴 어딜 가겠어요. 이제보니 이곳 나라님 방엔 시인과 가수와 사진 작가 님들의 방인거 같아요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

하얀나라	ㅎㅎ 그러게요.노을님 십일월의 마지막 주말도 행복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작성자 :

회올

2010/11/25

: 이: 이래도 안내리고 저래도 안내리고~

: 정: 정천이 가슴속은 시커멓게 타가는데 ~

: 천: 천지가 개벽해야 시제를 내릴려나 ..........

회올	그럼 다른 선수 초빙해 와야 긋네요 ㅎㅎㅎ

하얀나라	오잉? 따롱맘님은 벌써 ㅎㅎ 지나갔다는~ 회올님 중압감은 좀 ~앞으로 고압감을 느끼시면 될듯 ㅋㅋ(좀 썰렁~)고운하루 여미세요

회올	시제 따롱맘!!! 좋네요 ^^ 바꿔 주세요 ..... 학교도 아닌데 이 중압감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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