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5

회올	더 큰일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 강한 바람이 옷을 벗기진 못하는데 .......그러고 보면 햇볕정책이 그립네요

따롱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뿐이로다 (펌) 넘 무서버요~

작성자 :

노을

2010/11/24

이 : 이러다 큰싸움되면 모두가 죽고말지

정 : 정겨울 형제간에 총질이 왠말인가

천 : 천지에 부끄러운일 이것보다 더하랴

회올	노을님 ~ 인사 올림니다 반갑습니다 ^^ 동포 형제끼리 이게 먼일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따롱맘	정겨울 형제간에 총질이 왠말인가, 이러다 큰싸움 되면 모두가 죽고말지 -.-;;

하얀나라	그러게 말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루어야 하는지...노을님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노을	용서할수없는 형제간의 총싸움! .....청춘!순결한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x

작성자 :

회올

2010/11/24

이 : 이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정 : 정 :정깊은 나라님 방에 놀러온들 어떠하리~

천 : 천 : 천사같은 이웃님들 사랑으로 반겨주네 ................^^

따롱맘	이제 시제 내려 주실거죠 - 펌 - 이제 올라왔는디 벌써? 아직 내릴려면 멀었슴돠~~ㅋㅋㅋ

회올	이제 시제 내려 주실거죠 사법고시를 보는게 낮지 어렵네요 ^^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1/23

이 : 이 계절의 끝자락에 인연되신 좋은님의

정 : 정감있는 삶의노래 불러주신 고마움에

천 : 천사들의 미소처럼 행복가득 안으소서

따롱맘	천사들의 미소처럼 행복가득 안으소서~~~~(^------^)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1/23

이 : 이정천님으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정 : 정겨움이 넘쳐나는 나라홈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회올님

천 : 천천히 적응하리라 생각하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회올	이게 뭔가요~~~~~~ 부담 백배^^ 따롱맘님 저도 반갑습니다 ( ^^ㅇ^^)

따롱맘	아, 회올님이 이정천님이시구나..^^ 저두 방갑습니다

작성자 :

노을

2010/11/13

김 : 김서린 찐빵가게 눈앞에 아른아른

대 : 대추차 끓이면서 추억을 풀어놓고

연 : 연잎차 찻잔가득히 미소를 담아내리...

따롱맘	찐빵도 좋쿠, 붕어빵도 좋쿠..^^ 아직 점심 전이라 온통 먹고 싶은것 뿐이네요~ㅋ

작성자 :

노을

2010/11/03

김 : 김메던 밀짚농부 뜸북새 노래하며

대 : 대지의 갈대숲에 사연을 풀어놓고

연 : 연 띄워 그리움실어 강너머로 보내네...

노을	찾지말라면 더 보곺져...감기조심들 하시길.....

따롱맘	그리움 실어 연 띄우러 바다 가니 저 찾지마시어요, 노을님~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노을

2010/10/29

김 : 김삿갓 발목잡은 금강산 단풍미소

대 : 대청봉 태백산하 옥소녀 색동치마...

연 : 연두빛 볼미소사연... 그리움이 돟는다

노을	가을햇살에 눈부신 옥같이 고운 단풍이여! 그냥 그대로 머무르면 좋으련만...벌써 삭풍이 문앞에....

따롱맘	옥소녀 색동치마...? 옥소녀면 옥둘이님 치마인가요? ㅋㅋㅋ 노을님두 행복한 11월 열어가시길요!!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0/29

김 : 김이나는 차한잔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대 : 대롱대롱 흔들리는 나뭇잎의 노래소리

연 : 연신, 환호성을 질러대며 낙엽창가 서성이네

따롱맘	김이나는 차한잔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 펌 - 정말, 요즘은 따스한 차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0/28

김 : 김치값이 금값이네 서민들의 한숨소리

대 : 대답없는 서민경제 날씨마저 추워지고

연 : 연말연시 다가오니 인생살이 허무하네

Acme/김대연	웁스,, 제 이름이 이렇게 심각한 삼행시로도 만들어지네요..ㅎ 올겨울도 맛난 김치 많이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따롱맘	겨울엔 날씨도 추운데 이것저것 돈 들어갈 때도 더 많쥬? 없는 사람들 더 힘겨운 계절 -.-;;

작성자 :

Acme/김대연

2010/10/28

김 : 김 : 김소연의 오빠는 아닙니다.ㅎ

대 : 대 :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훈남,,

연 : 연 : 연기파 배우 장동건처럼 생기고 싶어요,,^^

따롱맘	헉스 장동건은 제수따일인디요? ㅋㅋㅋ

하얀나라	헉스~장동건...ㅎㅎ그럼 매일 장동건 사진 보면서 꿈을 꾸세요~

작성자 :

하얀나라

2010/10/27

김 : 김대연으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대 : 대범한 성격인지 알수없지만

연 : 연하인것은 분명합니다 ㅋㅋㅋㅋ 많이 참여해 주세요

따롱맘	대범한지 소심한지는 지도 잘 모름~~( ..)(.. )

작성자 :

노을

2010/10/21

서 : 서원골 느티나무 홍단풍 물들이면

원 : 원시의 만취풍경 시세움 돋아나고...

골 : 골부리 빈껍데기에 논가제가 기웃한다

따롱맘	여그도 단풍이 제법 들었네요 건강하시쥬, 노을님? 모두 행복한 오후 되시길요~^^

작성자 :

노을

2010/10/05

서 : 서대문 돌아들면 그림자 외로웁고...

원 : 원숭이 그네타기 관중없는 원맨쑈

골 : 골아픈 홀로그리움 철조망을 넘는다

따롱맘	삼행시란에 노을님 글 올만에 봅니다 잘 지내시죠?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작성자 :

노을

2010/09/29

서 : 서둘러 햇살겨워 그림자 드리우면

원 : 원시의 살가움이 찬서리 두려떨고

골 : 골깊은 황토길따라 그리움이 쌓인다

따롱맘	오늘은 골깊은 황토길 걸으시면서 가을을 만끽해볼까나..?^^ 주말인사 미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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