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1

이 : 이런 이런~~어쩔거이나,,,암^^생각 안난다는..........ㅋㅋ

하얀나라	miya언니~방가방가요. 이렇게 찾아 주시고 삼행시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작성자 :

노을

2010/02/07

나 : 나들목 개나리가 노란미소 띄우고

들 : 들녘의 밀밭위로 아지랑이 춤을추면...

이 : 이슬꽃 한아름안고 봄님마중 가리다

따롱맘	이슬꽃 한아름안고 봄님마중 가리다, 봄을 지달리면써 (펌)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2/02

나 : 나를 찾아오세요, 봄아지랑이 그리울 때면..

들 : 들판의 향기로운 봄나물을 캐다 그대 가슴에 드리오리다

이 : 이 살랑이는 마음마저 한가득 담아 소쿠리채 드리오리다.. 좋쥬~??ㅎㅎ

따롱맘	알떠요^^ 봄아지랑이 그리우면 우주사랑님 찾아 떠날께요~~ㅋㅋㅋ

하얀나라	웅~우주사랑언냐 방가방가요.한동안 뜸하셔서 무지 궁금했는데...나들이 다녀오셨나요? 늘 건강유의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이월 열어가세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2/02

나 :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네

들 : 들로 산으로 저어만큼에 오는 봄의 소리 들리나니

이 : 이내 마음 그대 마음, 오는 봄에 어이 아니 다정하랴.. 그렇쥬~??^^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2/02

나 : 나보기가 역겨워 겨울바람타고 가실 때에는

들 : 들이밀지 말구 가세요, 차거운 그대 마음일랑은..ㅎㅎ

이 :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제엔 부디 내 꿈길 피해 앞만 잘 보고 가시옵구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2/02

나 : 나들이를 하려했네, 봄나들이를 하려 했다네

들 : 들판에 서서 저어만큼의 아지랑이를 손짓하여 봄을 노래하려 했다네

이 : 이렇게 내마음의 봄은 왔것만, 오늘 또 매서운 동장군이 칼바람 차고 왔네! 덜덜..^^

따롱맘	이렇게 내마음의 봄은 왔것만, 오늘 또 매서운 동장군이 칼바람 차고 왔네! 덜덜..^^ -몽땅펌 -

작성자 :

하얀나라

2010/01/31

나 : 나들이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들 : 들에선 벌써 봄의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 : 이젠, 곧 봄을 노래해야겠죠? 행복한 이월 맞이하세요

작성자 :

노을

2010/01/23

경 : 경애의 마음으로 새봄을 기다리니

인 : 인근의 비슬산이 연두빛 치마입고...

년 : 년분홍 볼 붉히며 가슴으로 찾아든다

우주사랑	저도 봄을 기다리느라 쩌매 아플락 하고만요.. 쑤욱~~ 가라앉아... 이제 곧 봄이 오면 싱숭생숭 뜨것지요~?^^

따롱맘	경애의 마음으로 새봄을 기다렸더니 입춘(2월4일)도 며칠 안남았네요..^^;;

작성자 :

노을

2010/01/05

경 : 경칩이 언제안가 개나리 언제필까

인 : 인제나 저제나며 창밖을 바라보니

년 : 년초의 파란마음이 난초처럼 새로다 .....모두모두 희망으로 즐겁고 건강하길

따롱맘	쪼매만 지달리시면 경칩도 오구 개나리도 핍니다~ㅋ 근디, 울동네 뒷산엔 철없는(?) 개나리 가끔 보여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1/04

경 : 경쟁이 심하여 혼돈한 이 세상, 이 사회

인 : 인성 감성의 소중함을 알고 원칙에 살리

년 : 년년으로 이어져 살아남는 것, 그것이네

우주사랑	고맙싸와용^^ 다정한 둘이님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빕니더~~!! ^&^

하얀나라	앗~우주사랑언냐~복 많이 받으셨나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알콩달콩 삶의 이야기 나누어보아요~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1/04

경 : 경인년, 백호랑이의 포효가 시작되었네

인 : 인자한 황소가 뚜벅뚜벅 걸어와 음메~~

년 : 년중 내내 상서롭기를 주문하고 떠나가네

따롱맘	인자한 황소가 뚜벅뚜벅 걸어와 음메~~ 진짜로 그랬나요? 뻥 아니시쥬? ㅋㅋㅋ

따롱맘	년중 내내 상서롭기를 주문하고 떠나납니뎌~ - 수정펌- 우주사랑님댁두 올 한해 좋은일 가득하시길..^^

작성자 :

우주사랑

2010/01/04

경 : 경인년 새 해, 눈다운 눈이 왔어요.

인 : 인사해요, 우리.. 하얀나라 눈꽃마음으로..

년 : 년초 축복의 발걸음 총총 새하얀 눈꽃처럼..

따롱맘	인사해요, 우리.. 하얀나라 눈꽃마음으로 - 펌 - 모두 행복한 한주 여시길요~~^^

작성자 :

노을

2010/01/02

경 : 경인년 새날꿈을 새롭게 세워보아

인 : 인자한 부모되고 행복을 나눠주고

년 : 년내내 웃음꽃피는 다복함을 누리소.....

따롱맘	년내내 웃음꽃피는 다복함을 누리소..... (펌) 노을님두요~~~^^

하얀나라	노을님, 노을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작성자 :

하얀나라

2009/12/31

경 : 경인년으로 삼행시 시제 바꿉니다.

인 : 인연하신 고마운 분들~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라며

년 : 년초에 새우신 계획~이 대박 나시길 소망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

하얀나라

2009/12/31

기 :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한 기축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축 : 축문외우듯 지난 날의 하루하루가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납니다

연 : 연속되는 매일의 일상, 다시 경인년의 새해에도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따롱맘	경인년의 새해에도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요거뚜 펌 - 둘이님두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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